[문화/체육] 속초청해학교서 장애 청소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열린다

김준혁 승인 2024-05-13 15:54:06


 

뇌병변 중증장애인 성악가 신형섭 씨(45/속초)가 대표로 있는 ‘I Semi(이 세미) 앙상블이 오는 23() 속초청해학교에서 장애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동행을 개최한다.


‘I Semi(
이 세미) 앙상블은 구성원 대부분이 속초에서 나고 자라 국·내외에서 클래식을 공부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음악회는 테너 신형섭의
나를 잊지 말아요(Non ti scordar di me)’를 시작으로 플루리스트 오시연, 챌리스트 이기석, 소프라노 고순정, 바이올리니스트 이도영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신형섭 대표는
이탈리아 어로 씨앗을 의미하는 I Semi 앙상블의 이름처럼 지역출신 음악가들의 음악활동을 통해 음악발전 및 인권신장의 씨앗이 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