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장애인 등이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궁능 등에 무장애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유산 관람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문화재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마련해 지난 3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모든 국민이 불편 없이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궁능 등에 무장애공간을 연차별·권역별로 지속적으로 조성한다. 올해 7개소가 목표다.
또한 장애인의 문화유산 관람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각장애인 궁궐 안내해설 코스 개발(창덕궁,덕수궁), 수어해설영상 정보무늬(QR코드) 적용 홍보물(리플릿) 배포(궁능 24개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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