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 제3회 하늘내린 인제 강원도 장애인 어울림게이트볼대회 개최

김준혁 승인 2022-11-15 15:45:29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인제군지회(지회장 서종만)가 개최하는 제3회 하늘내린 인제 강원도 장애인 어울림게이트볼대회가 지난 9() 원통생활체육공원에서 18개 팀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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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신체적 기능회복과 장애인체육 인식개선 등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체육 공간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개회식에서 서종만 지회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건강증진은 물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열기가 더해져 게이트볼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