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100개 관광지 편의시설(무장애 공간) 개설 및 보수

다음은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내용이다.

Q1.한국관광공사 설립취지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1962년 ‘국제관광공사’로 창립되었고 1982년 ‘한국관광공사’로 명칭 변경,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의해 2015년 1월 원주로 본사를 이전하였습니다.

우선 조직 현황은 경영혁신본부, 국제관광본부, 국민관광본부, 관광산업본부가 있으며, 국내 10개 지사와 센터, 해외 32개 지사와 사무소가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관광을 만들어 나가는 국민기업’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 ‘국민관광 활성화’ ‘한국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사회적 가치구현’ 등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Q2. 지역사회공헌과 장애인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A. 우선 원주 이전 3년 동안 대내외 환경변화, 직원들의 거주 환경변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과 협력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하였습니다.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활동(김장, 쌀, 기부금 등)과 ‘동부 프로미 농구단’과 공동으로 어려운 가정 어린이들 국내여행 지원 사업, ‘구학리 산채 관광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또한 중증장애인기업 생산품 우선구매는 물론이고, 본사 상시근로자(700여명)의 3.6%(약 25명)를 장애인으로 채용하였으며, 신입사원 채용 시 장애를 가진 인재에게 외국어 점수기준 하향 조정 등 다방면으로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3.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열린 관광지(무장애 공간 또는 편의시설이 용이한 곳) 추진현황에 대해 말씀 해주시겠습니까?

A. 2015년부터 공모로 대상 관광지를 선정하여 무장애 시설 개보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2017년 현재 ‘한국민속촌’을 비롯한 총 17개 열린관광지의 시설 개보수 작업이 완료 또는 진행 중이며 2022년까지 100개의 관광지를 무장애 여행 환경으로 조성 할 계획입니다.

한편 조성이 완료된 열린관광지에 장애인 등 취약한 분들로 구성된 ‘나눔여행단’ 시범관광 및 모니터링도 실시해 올해 총 187명 참여하였고, 무장애 여행정보 웹사이트 운영, 무장애여행 정보 발굴, 추천코스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업체의 자발적 무장애 관광환경조성 유도를 위해 공사가 주관하는 ‘호텔업 등급 결정제’와 ‘한국관광품질인증제’ 평가 시 장애인 편의시설 배점을 기존보다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Q4. 해외지사를 활용한 글로벌 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도 하고 계십니까?

A. 지난달 암과 투병중인 터키 소녀(14세)를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검진과 케이팝 공연 및 방한관광을 지원했으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총 25회에 거쳐 의료 인프라 낙후 국가(중국,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동남아 등)를 대상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의료관광 신뢰도 구축을 위해 ‘나눔의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바 있습니다.

향후에도 해외에서 공사의 사업성격에 부합하고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현지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추진할 계획입니다.

Q5. 평창동계올림픽 &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사업과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조직위 및 강원도와 협업하여 관광분야 유산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중입니다. 국내외 SNS홍보단, 언론인 등 초청 테스트이벤트 관람. 한류 테마행사, 평창관광 콘텐츠 제작 및 홍보판촉, 스페인 FITUR, 독일 ITB, 영국 WTM 등 세계 3대 주요 국제관광박람회 및 한국문화관광대전 참가, 평창올림픽 연계 방한상품개발 해외 설명회, 기자회견 등 수 없이 많습니다.

특히 공사가 운영하는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을 ‘2018평창올림픽 특별콜센터’로 확대 4개 언어(한, 영, 일, 중)로 틈새 없는 안내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의 매력을 ‘코리아하우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알리고, 특히 패럴림픽 기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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