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장애를 가진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토론과 책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를 진행했다.
비장애인 대상자들은 3차시에 참여하면서 “장애인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많이 부족했다”면서 “이번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토론을 통해 나도 모르게 당연했던 부분까지 장애에 대한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장애인을 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