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규태 마가렛직업재활원 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받아

김현동 승인 2021-04-06 15:25:52



원주 마가렛직업재활원 정규태(47·사진) 부장이 2021년 제15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지난
326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미리 치러졌으며, 강원도 내에서는 원주 마가렛직업재활원 정규태 부장이 유일하게 유공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규태 부장은 사회복지사로서 한결같이 지역사회와 사회복지증진에 헌신한 공적이 인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는 평가다
.


또한 평소 장애인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 마가렛직업재활원 부장으로서 같은 직원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힘든 일을 도맡아 하며, 업무적으로 솔선수범 하고 있다.


표창장은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추후 우편으로 전달받을 예정이다.


정규태 부장은
모두 동료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원주권 내 장애인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이웃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복지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