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지원사업” 수행 기관 변경 선정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로

지소현 승인 2021-04-06 11:23:37


 

사진은 지난해 일반 강사와 지적장애인강사의 파트너십 모습.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하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지원 사업수행 기관이 종전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로 변경됐다.


관계자에 의하면 지적장애인 보조강사를 보유하고 있는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특성을 고려하여 효과적 사업 진행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 지적장애인 보조강사는 지난해부터 강의 현장에서 일반 강사와 팀을 이뤄 활동해 왔었다.


지적장애인이 참여한 강의를 접한 한 기업체 종사자는
인식개선을 위한 이론과 정책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지만 지적장애인의 말 몇 마디가 강력한 메시지로 승화돼 가슴에 와 닿았다고 평가했었다.


이정식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종사자가 많은 사업장일 경우 수강 인원을 나누어 진행할 계획이며, 4월부터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가 협회로 신청하면 전문강사와 지적장애인 보조강사가 한 팀을 이뤄 방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5월부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모든 사업주는 연 1회 이상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증빙자료를 3년간 보관하도록 법제화됐으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교육 골자는 장애의 정의 및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과 관련된 법과 제도 그 밖에 기관/회사/단체 등에서 요청하는 사항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kwmr.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3-263-5465)로 문의하면 된다.

 

지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