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 8월 주말, 남이섬에 가면 심심할 틈이 없다!
8월 1·2·4·5째 주 주말 ‘힘내라 대한민국! 공연 여행 in 남이섬’ 34개 팀 공연

연제철 승인 2020-08-05 11: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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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관광패턴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쉼이 있는 섬을 찾는 섬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수도권 근교에 있는 남이섬은 여름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물놀이와 어린이만을 위한 다양한 체험
, 주말마다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까지 하루면 충분하다.


오는
8월에는 매 주말마다 다양한 테마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끄는 공연이 많다. 남이섬 유니세프에코스테이지에서는 8월 매주 말(15~16일 제외) 오후 1230분부터 5시까지 힘내라 대한민국! 공연 여행 in 남이섬이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공연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침체된 관광경기에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 문화예술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8
일간 총 34개 팀이 상연할 연극, 뮤지컬, 어린이공연, 지역공연, 무용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misum.com)와 남이섬교육문화그룹(031-580-8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