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태백시, 재가 장애인 가정방문 건강검진
3월~6월, 기초검사 등 15개 분야 검진

남일우 승인 2017-02-28

태백시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검진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내달 3월부터 6월까지 1~6급 재가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 82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방식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가 직접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기초검사(신체계측, 혈압), 순환기 질환, 소변검사, 혈액질환검사, 간장·신장기능, 심장근육, 고지혈증, 췌장, 당뇨병, 통풍 등 15개 분야를 검진하며, 시는 1인당 7만원의 검진비용을 지원한다.


또 검진결과 소견이 있거나 질환이 발견된 자에 대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유기적 업무협조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상대적 소외계층인 저소득 장애인들에 대한 정기적 건강검진으로 각종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 추가 장애 발생을 예방하는 등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