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보건소가 내 손 안에…스마트폰으로 건강 챙긴다
강릉시보건소 모바일 헬스 케어 시범사업 실시

김준혁 승인 2017-02-28

강릉시보건소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만성질환 위험 요인을 가진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에 맞게 개별 건강 관리하는 모바일 헬스 케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국가건강검진 확대로 강릉시민의 만성질환에 대한 인지율은 높은 수준이나 질환의 조절율은 크게 낮은 수준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한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만성질환으로의 이환을 예방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사업이 실시된다.


서비스대상자는 국가건강검진 결과 질환 전단계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복부비만 등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30~50대 시민으로, 이용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건강관리 목표를 받은 후, 모바일 앱으로 운동, 식사 등 생활습관 개선 목표를 이행 할 수 있도록 수시로 관리 받고,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의 전문상담도 월 3~4회 받을 수 있다.


장분성 강릉시보건소장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모바일 헬스 케어 전담팀을 운영하여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향후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규모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접수는 3월 2일부터 선착순 마감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33-660-2489~2490)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