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 ”설날, 남이섬이 좋습니다.” 온가족 함께 즐겨요
24일부터 27일까지 전통연희, 민속놀이, 마술쇼 공연 등 무료프로그램 운영

연제철 승인 2020-01-21 11:13:54

 


세계전통악기 체험, 꽃엽서 만들기, 하트머그컵 그리기 등 체험도 다양

남이섬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설 연휴를 맞아 전통연희공연 및 민속놀이, ‘나미랑 복받쥐이벤트 등 설맞이 관광객들을 겨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먼저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흥겨운 전통연희가 24일부터 26일까지 유니세프 에코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젊은 국악인들이 전통국악을 중심으로 타악, 민요, 전통무용, 창작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현대에 맞는 우리 음악을 개발하여 활동하고 있는 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숙박객을 위한 호텔정관루 특별공연도 열린다
. 또한 24일 저녁 8시부터 호텔정관루 커피숍 아일래나에서는 신현석의 마술쇼가 열린다. 숙박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며 특히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동안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특별한 행사도 눈여겨 볼만하다.

아울러 남이섬은 내달
9일까지 특별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포토존, 눈썰매장, 푸드존, 아트투어 등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춘천 연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