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7일간 발달장애인 그림으로 구성된 ‘제9회 아트림’ 전시회가 춘천KBS방송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봄내문화학교가 주최하고 ‘아트림’과 춘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전시회는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강원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한국장애인부모회강원도지회가 후원했다.
행사를 주최한 정한길 봄내문화학교 대표는 “자기표현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예술(그림)이라는 매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전시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