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증서를 받은 장애인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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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금) 오전 11시,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강당에서는 강원도신체장애인복지협회가 주최하고 산하 6개 시군지부가 주관한 “2018 사랑의 끈 연결고리 운동” 행사가 열렸다.
장애인가정과 후원자를 직접 연결해준 이번 행사의 대회장은 민성숙 전 춘천시의원이 맡아 진행했으며, 대회사 대신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바람의 빛깔”이라는 노래를 불러 감동을 주었다.
또한 정기봉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랑의 끈 연결 고리 운동이 전 국민의 희망 프로젝트로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지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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