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원주행복지킴이 사랑의전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자장면 데이’ 펼쳐

김현동 승인 2018-10-16 14:34:10




원주행복지킴이 사랑의전화와 노인문화싸롱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자장면 데이행사를 가졌다.


원주행복지킴이 사랑의전화와 노인문화싸롱의 주최한 이번 행사는 원주시 학성동 소재 중화요리 전문점 이화루 대표 이호학 부부의 재능기부와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


원주시내 경로당 어르신
, 장애 어르신,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열린 사랑의 자장면 데이에는 100면이 넘는 어르신들이 방문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자장면을 부담없이 맘껏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사랑의 자장면 데이에 참가한 한 봉사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 한다는 말에 같이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홀몸 어르신들이 오셨고, 또한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고 돌아가시는 모습에 더욱 마음이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행복지킴이 사랑의전화
&노인문화싸롱은 평소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있으며, 지난 5월에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의 선정되는 영예를 안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