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영화 ‘크로싱 비욘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
‘크로싱 비욘드’ 최근 제작된 올림픽 공식 영화로 주제의식이 가장 선명하며 올림픽 정신과 평창대회의 지역 특성이 잘 표현된 예술 작품으로 평가

김현동 승인 2018-10-10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영화 크로싱 비욘드(Crossing Beyond)’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크로싱 비욘드는 미국에 입양된 아이스하키 선수, 가나의 스켈레톤 선수 등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다섯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이다. 일등의 결과만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다른 국적, 인종, 성별, 종교 등 다양한 길을 걸어온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림픽 공식영화는 올림픽 문화유산의 일환으로
20세기 초반부터 제작되었으며 클로드 르루치(Claude Lelouch), 레니 리펜슈타르(Leni Riefenstahl), 를로스 사우라(Carlos Saura)를 비롯한 세계적인 영화 거장들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올림픽의 감동 스토리를 전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은
크로싱 비욘드105(), 9(), 10() 3회 부산 CGV센텀시티와 롯데시네마에서 상영되며 부산국제영화제 이후에도 여러 국제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프란시스 가베
(Francis Gabet)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문화유산국장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영화 크로싱 비욘드는 최근 제작된 올림픽 공식영화 중 주제의식이 가장 선명하며 올림픽 정신과 평창대회의 지역 특성이 잘 표현된 예술 작품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