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주요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5월 셋째주]
전혜경 강원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경위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9-05-21 11:07:50


▲ 전혜경 강원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경위

신중하되 천천히 하라. 빨리 뛰는 것이야말로 넘어지는 것이다. [세익스피어]

 

(조선일보) 내 아이 스마트폰 중독일까?간편 확인법 ·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심화. 식당에서 조용히 밥을 먹기 위해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모습이 일상. 전문가들은 너무 어린 나이에 스마트폰에 중독될 경우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 정부는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도 운영 중.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문제가 있을 경우 전문가에게 무료로 전화 상담도 받을 수 있음.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 게시판에 상담글을 작성 후 전문 상담사가 답변해 줌.

 

(조선일보) 그 어렵다는 청약 당첨, 이제 30대도 노려볼 수 있겠네그동안 청약 가점이 낮아 신규 분양 시장에서 소외됐던 30~40대의 당첨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 시장 열기가 한풀 꺾이면서 청약 경쟁률이 낮아져 당첨 커트라인도 덩달아 낮아진 것.

 

(동아일보) 국가자격증 불법대여 합동단속 7월까지신고 포상금 50만원.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르면 자격증 대여 사실이 적발되면 빌려준 사람은 자격증 취소,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음. 자격증을 대여 받아 허위 등록한 업체도 등록이 취소되고, 형사처벌도 받는다. 정부는 15일까지 자진 신고를 유도한 뒤 합동 단속에 들어간다. 전국 고용센터,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서에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사실로 확인되면 건당 50만 원의 신고 포상금을 받음.

 

(경향신문) 국가기관 출석 시 공무원은 공가’·무기계약직은 연가인권위 차별공무원과 공무직(무기계약직) 근로자의 공가 허용 기준을 다르게 적용한 것은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한 차별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옴.

 

(경향신문) 소상공인 3명 중 1휴업이나 폐업 고려해본 적 있다소상공인 3명 중 1명꼴로 최근 1년 사이 휴업이나 폐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소상공인 500개사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의 33.6%가 최근 1년 내 휴·폐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고려한 적 없다는 응답은 66.4%. ·폐업을 고려한 적이 있으나 실제 폐업을 하지 못한 이유(복수응답)로는 매수자 없음6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폐업 후 생계유지 부담’ 58.9%, ‘권리금 회수 어려움’ 41.1% 등 순.

(동아일보) 단합대회-여행학생 시험기간은 교사 휴식기간? 담임 안 맡고 시험감독 없으면 근무지외 연수활용해 일찍 퇴근. 개인용무 보거나 짧은 휴가 가기도일각 공무원 근무시간 지켜야교육부, 7월까지 가이드라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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