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주요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5월 둘째주]
강원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전혜경 경위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9-05-15 13:10:49


▲ 강원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전혜경 경위


눈으로 남을 볼 줄 아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 그러나 귀로는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고 머리로는 남의 행복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더욱 훌륭한 사람이다. [유일한 박사] 

 

(동아일보) “고령화 시름 한국, 향후 10년 성장률 2% 맴돌 것생산가능인구(1564) 감소로 내후년부터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2.0%로 떨어질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인구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지 않은 만큼 정년퇴직 제도를 폐지해 고령층의 경제활동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

 

(조선일보) 로스쿨 지망생 A+’ 너무 많아장유유서로 장학금 도입 10년 맞은 로스쿨. 대학들, 합격용 학점 인플레심각. 학점 후한 교수 명단 돌고, 일부선 수강생 절반에 A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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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파마-화장 어디까지?” 학교현장 혼란. 교육부, 초중고 두발규정 삭제 추진자율 존중”, “생활지도 혼선팽팽. 학생의견 대폭 반영한 학칙 초안학부모들 레게파마 지나쳐제동. 전문가도 허용기준 두고 의견차 커.

 

(중앙일보) 강사법 앞두고 비용 절감강의 수 많이 줄인 대학은 어디? 강의 수를 가장 많이 줄인 대학은 가천대. 1학기 기준으로 20174251, 20184181개 강의를 운영하던 이 대학은 올해 1학기 3631개로 550개 강의가 줄었다. 이어 감소 폭이 큰 대학은 제주대(542), 호서대(467), 한국외대(457) .

 

(동아일보) 가계대출 증가세↑…신용대출 증가 18개월 만에 최고.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신한·KEB하나·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5곳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5795536억원을 기록. 이는 전월대비 33245억원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124161억원을 기록한 이후 넉 달만에 가장 높은 수치.

 

(동아일보) ‘꽃가루 함박눈에 몸살 앓는 베이징1970년대 심각한 황사 막기 위해 포플러-버드나무 28만 그루 심어 거리에 탁구공만 한 꽃가루 흩날려.

 

(조선일보) 미혼남녀 10명 중 4내 집 마련 필요하지만 불가능미혼남녀 10명 중 4명이 내 집 마련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남.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청년층 주거 특성과 결혼간의 연관성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831일부터 2주간 만 25~39세 미혼남녀 3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자 이 같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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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9급 공시 필기합격자, 50대 이상 27, 40234, 6914명 합격여성이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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