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경 강원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경위
□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 해도 일하기 전에는 늘 앞뒤를 잘 살피고 시작해야 한다. [에피크테투스]
(조선일보) 인구 감소 쓰나미…6년 후 초등학급 1만7600개 사라진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 특별 추계의 핵심은 ‘사망자와 출생자 역전’이다. 10년 전 우리나라는 한 해 44만4000명이 태어나고 25만7000명이 죽는 나라였다. 하지만 올해는 31만4000명이 죽고 30만9000명이 태어나, 죽는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2030년이 되면 한 해 42만2000명이 죽는데, 새로 태어 나는 사람은 35만8000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
(동아일보) “한류가 좋아” 印尼 한국어 강좌 1시간 만에 마감…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은 연간 약 1000명. 2014년 문을 연 뒤 한 학기마다 500명씩 학생을 모집하는데 수강 공고가 나면 한 시간 내에 모든 수업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음.
(동아일보) 집값 누르니 땅값↑, 다시 집값 상승 부메랑 되나…부동산 ‘딜레마’ 주택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와 3기 신도시 공급 정책으로 실수요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양상. 이 같은 상황에 오히려 토지시장의 가수요가 촉발되고 있다. 지역균형개발이라는 정책 기조 상황에 전국에서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토지수용에 따른 보상이 이뤄져 다시 땅값이 뛰는 것이다. 땅 값 상승은 건축의 ‘재료비’ 상승을 가져오고, 이는 결국 분양가 상승으로 나타나 주택시장으로 전이됨.
(동아일보) 뚱뚱한 강원, 날씬한 세종…광역단체별로 보면 강원의 비만율이 36.9%로 가장 높았고 제주(35.6%), 경남(34.7%)이 뒤를 이었다. 정부 부처 이전으로 공무원 유입이 많고 평균 연령이가장 낮은 세종시는 비만율이 27.7%로 가장 낮았다. 시군구별로는 비만율이 가장 높은 인천 옹진군(45.5%)과 가장 낮은 부산 금정구(20.0%) 간의 격차가 25.5%포인트.
(조선일보) 중고생 학력저하 쇼크…10% 이상이 수학 낙제. 지난해 6월 교육부는 전국의 중3, 고2 학생 가운데 3%(2만6255명)를 대상으로 학력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중3은 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국어 4.4%, 수학 11.1%, 영어 5.3%였다. 고2는 국어 3.4%, 수학 10.4%, 영어 6.2%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국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기초학력 미달자 비율은 전년보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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