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국내 홍채학 최고 권위자 이남한 박사
한국기록원 및 세계기록원에 연구실적 등재, 노벨생리의학상 도전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9-03-19 11:28:04


▲ 이남한 홍채학 박사

사람 눈(홍채), 40년간 100만 개 연구·관찰, 측정분석

 

국내 안경업계에 홍채학 창시자이자 전도사로 잘 열려진 이남한 박사의 노벨생리의학상 인증식 및 서울 마포구 이남한 노벨거리 명령식 등이 오는 419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인근에서 개최된다.


강원도 삼척시에
홍채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남한 박사는 국내 홍채학의 최고 권위자로 한국기록원 및 세계기록원에 연구실적 등재 된 바 있으며 안경사 최초로 서울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홍채는 빛을 받아들여 사물을 인식하는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기관으로 카메라로 치면 조리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 사람이 태어나 18개월이면 완성되고 평생 변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200여개의 복잡한 섬유구조로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이 서로 달라 이를 조합하면 전 인류를 다 통틀어도 같은 홍채를 가진 사람을 찾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남한 박사의 홍채학은 이런 홍채의 특징에 착안해 자동차와 비행기 등 교통수단에서 모든 것을 기록하는 블랙박스처럼 홍채가 인간 신체의 블랙박스의 기능을 한다는 이론이다.



인체 블랙박스 지도를 완성한 그가 밝힌
홍채학에 따르면 사람의 눈을 20초만 측정하면 그 사람의 기본 성격, 체질, 직업적성, 질병 등을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사람의 성격, 체질, 직업특성은 물론 질병을 알아내고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 이남한 박사가 홍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1975년 안경사에 입문하면서 부터다. 이후 약 40여년 동안 100만개 이상의 홍채를 연구 및 관찰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1996년 세계논문 발표대회에서 20년간 연구해온 10만 명의 임상 실험결과를 토대로 신비한 홍채의 비밀을 풀어냈다.


그 후 그의 연구 논문과 서적은 홍채학과의 주 교재로 채택됐고 일부 병원과 한의원에서는 홍채 의학기술을 이용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밝혀내기 시작했다
. 측정 분석한 자료는 한국기록원 및 세계기록원 연구실적에 등재됐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1, 장관상 2, 안경광학과 자랑스런 교수인상 등 50여 회의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남한 박사는 올해 안경사 최초로 서울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기도 했다
.

 



이남한 박사는 사람 눈, 즉 홍채는 인체의 수많은 비밀을 풀 만한 비밀의 카테고리가 존재하며 개인 고유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 지문, 얼굴, 정맥 등 생체인식을 할 수 있는 기술 중 최고의 분별력과 정확성을 갖춘 것도 바로 이 홍채다라며 홍채학은 자신과 가족, 이웃, 나아가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늘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일조할 수 있는 학문이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새로운 시대를 위해 홍채학이 기여하고, 더욱 발전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채학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이남한 박사는 그의 학문적인 연구에 신기술을 접목시킨
홍채보안 마우스와 휴대용 홍채인식 단말기인 아이리스키2’의 제품을 개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인체 블랙박스’, ‘근시, 원시 이야기’, ‘눈과 안경에 대한 상식등이 있으며, 정기적으로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이남한 박사 및 홍채학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lnh10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특강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010-8467-3565)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이남한 박사에게 듣는 홍채학이란?

인체블랙박스 홍채를 통해 인간을 읽어내다

성격·체질·건강·직업적성까지 가능해

 

이남한 박사에 따르면 홍채는 뇌가 형성 될 때와 같은 시기에 형성되며, 뇌의 신경 말단이 집중적으로 분포해 인체의 작음 움직임도 고스란히 드러낸다. 홍채학은 간단히 말해 이런 홍채에 나타나는 색상변화 및 특징적인 문양 등과 신체 각 부위와의 상관관계 등을 한 눈에 알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일례로 사람 홍채를
1분만 분석하면 아무 통증없이 피검자의 성격이 어머니를 닮았는지 아버지를 닮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또 체질 검사 역시 가능하며, 사상체질인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을 파악할 수도 있다.


특히 홍채 검사가 가장 각광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건강검사다
. 피검자의 경증, 중증 질병까지 파악할 수 있다. 실제 그는 홍채학 보급을 위해 전남 장흥에서 열리는 통합의학박랍회에서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첫 참가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환자 7명을 발견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40여년 간 노력으로 현재 약 7곳의 평생교육원에 강의가 개설돼 있고, 보다 심도 있는 내용을 원할 경우 삼육대를 비롯 4곳의 대학 사회복지학과에 4학기 과정, 더 아나가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