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장애 청소년 초청 여름캠프 운영
장애 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구성

김현동 승인 2018-07-03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이 환경적 여건으로 청소년 체험활동 참여가 어려운 전국 장애 청소년을 초청하여 둥근세상만들기 장애청소년캠프를 지난 26일부터 23일 동안 전액 무료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기관은
3월 수련원 홈페이지로 공개 모집하여 선정하였으며 강원명진학교 등 4개 기관 120여명의 장애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수련원 장애 청소년 캠프는 참가자 발달과정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으로 자기표현과 소통을 배울 수 있도록 안전
, 도전, 자립, 문화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6일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안전한 둥근세상을 위한 재난안전 체험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 문화발표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튿날인 27일에는 참가 장애 청소년들의 도전의식을 깨우기 위한 공동체 명랑운동회와 야외 생존체험으로 텐트와 해먹을 설치하여 휴식공간을 만들고 안전한 수상활동을 위한 생존수영법 배우기 등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에는 문화 향수 자극을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과 연계한 수련원 자연식생 관찰하기, 숲 놀이 등 숲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우리나라 장애청소년들이 수련원 캠프 속에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장애청소년을 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