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경 강원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경위
□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상대방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말보다는, 상대에게 정말 필요하면서도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조선일보) 치매 환자가 운동하면…“특정 호르몬 분비 촉진시켜 인지 기능 호전” → 미국 과학자들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가 운동하면 특정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인지기능이 호전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가 발전하면 운동하기 어려운 치매 환자도 호르몬 주사나 이를 모방한 약물로 치료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동아일보) ‘개 물림 사고’로 하루 6명꼴 병원행…반려견에 뽀뽀하려다 물리기도 → 2016~2018년 모두 6883명, 중장년층 특히 많아. 소방청, 최근 3년간 119구급대 병원 이송 현황 분석.
(조선일보) 사람 잡은 95세 운전자, 작년 ‘5분 적성검사’만 받았다 → 건물 벽 들이받은 후 놀라 후진…차‧행인 잇따라 치고도 못 멈춰. 75세 이상 운전자 면허갱신 올해부터 5년 → 3년 단축됐지만 검사 내용 등 알맹이는 그대로.
(중앙일보) 성범죄자 경력 조회 간편해진다…기관 입증 없이 요청 가능 → 앞으로 학교, 유치원 등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이 성범죄자 경력을 조회하는 절차가 간편해진다. 여성가족부는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내지 않고도 성범죄자 경력 조회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14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힘.
(중앙일보) 부부‧모자 등 가족 동시 존엄사 서약 늘어난다 → 연명의료 중단(일명 존엄사)을 시행한지 1년 지나면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이하 사전의향서)를 작성한 사람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11만명이 넘는다. 최근에는 존엄사의 중요성이 많이 알려지면서 부부가 나란히 사전의향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동아일보) 미혼 남녀에게 최악의 고백은?…2위 일방적 고백, 1위는 ○○고백 →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1월 30일~2월 10일 미혼남녀 383명(남 190명, 여 193명)을 대상으로 ‘고백’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받기 싫은 고백으로는 ‘다른 사람을 통한 대리고백’(29.5%)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마음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고백’(24.8%), ‘이미 거절한 상대가 다시 고백’(15.9%), ‘단체 채팅방에서의 고백’(12.5%) 등이 그 뒤를 이음.
(연합뉴스) 궁박한 상태 이용한 청소년 추행 신고하면 100만원…형편이 어려운 상태를 이용한 아동‧청소년 간음, 추행을 신고하면 포상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여성가족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다음 달 25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행일은 7월 16일.
범죄수사‧예금보호를 이유로 계좌이체‧현금인출을 요구하면 100% 보이스 피싱
▶ 경찰‧검찰‧금감원은 어떤 경우에도 범죄수사, 예금보호를 이유로 계좌이체나 현금인출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전화를 끊고 경찰청(☎112), 금융감독원(☎1332)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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