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주요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월 둘째주]
전혜경 (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9-02-13 11:18:59

전혜경 (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정해진 길이란 없다. 길은 걸어가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장자]

 

(중앙일보) 2030 자영업자 병원 갈 시간 없어 병 키운다건강식품에 돈을 많이 쓰지만 병원을 찾아 잔병을 치료할 시간은 없다. 스트레스를 술 한잔으로 푼다. 직장인보다 미래에 대한 걱정은 많이 하지만 실질적인 노후 준비는 부족하다. 빅데이터가 그려낸 20~30젊은자영업자의 라이프 스타일 직장인보다 병원 덜 가지만 연간 의료비는 33만원 더 써 건강식품 소비도 직장인의 2.5, 10명 중 3노후준비 안 해

 

(중앙일보) 세뱃돈 충전 끝쇼핑 신인류’ 10대를 모셔라 유통업계, Z세대에게 러브콜. 가성비 좋은 물건 찾아 직접 구매, 취향 뚜렷SNS로 정보 공유. 설 직후 구매량 최대 200% 늘기도. 할인 행사, 한정판 판매 등 잇따라.

 

(동아일보) 지난달 최악 미세먼지, 75%가 중국 등서 왔다서풍 불 때 미세먼지 급증한국서 발생주장과 달라 정부분석에 결과 전달

 

(문화일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색깔은? 구체적으로 솔리드(solid) 흰색이 19%를 차지했고 나머지 13%는 펄(pearl)이 들어간 흰색. 흰색 다음으로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색상은 회색(21%), 검정(16%), 은색(11%) 등 무채색 계열로 조사 무채색 계열의 차가 많이 팔리는 건 판매량 자체가 많은 준중형 및 중형차 모델에 흔히 쓰이는 색상인 데다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수리 등 관리가 쉬워 중고차로 팔기에도 유리해서이다.

(동아일보) 즉석밥에 햄버거까지생활물가 또 다시 들썩 들썩인상 대상에 포함된 버거류는 햄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등이다. 햄버거의 경우 2000원에서 2200원으로 오르는 등 인상폭은 대부분 100200. 다만 빅맥이나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등 많이 판매되는 대표 메뉴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다는 게 맥도날드의 설명.

 

(문화일보) 도시 거주지 10명 중 3명꼴로 은퇴 후 귀농·귀촌을 희망한다는 조사 결과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11~12월 농업인 1259명과 도시민 1500명 등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2018국민의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도시민의 31.3%는 은퇴 후 귀농·귀촌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51.6%는 없다고 설문 결과.

 

(동아일보) 해외여행 뒤 발열-종기홍역 검진 꼭 받으세요. 설 연휴에 홍역 환자가 7명 더 늘었다. 보건 당국은 연휴 기간 유럽과 동남아 등 홍역 유행지역에 다녀온 사람 중 열이 나거나 피부에 종기가 올라오는 경우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달라고 당부.

 

<< 경찰에 대해 알아봅시다 >>

 

범죄수사·예금보호를 이유로 계좌이체현금인출을 요구하면

100% 보이스 피싱


경찰검찰금감원은 어떤 경우에도 범죄수사, 예금보호를 이유로 계좌이체나 현금인출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전화를 끊고 경찰청(112), 금융감독원(1332)에 문의하세요.


-
강원지방경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