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경(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로버트 엘리엇]
(중앙일보) 대졸 3명 중 1명 미취업…2011년 이후 최악 → 국내 대학‧대학원 졸업생 3명 중 1명은 미취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동안 상승 추세에 있던 취업률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다시 감소세. 청년들이 겪고 있는 최악의 고용난이 정부 공식 통계에서 확인.
(동아일보) 119구급대원, 심전도 측정-탯줄절단 처벌 걱정 없이 할 수 있다 → 내년 3월부터 119구급대원이 처벌 걱정 없이 응급처치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응급구조사인 119구급대원이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심전도를 측정하거나 응급 분만한 아이의 탯줄을 자르지 못하는 등의 불합리한 의료규제를 지적한 본보 보도 이후 보건복지부가 규제 철폐에 나섬.
(동아일보) 억대연봉 72만명…이와 달리 연봉이 3000만 원 이하인 근로자는 전체의 57.4% 수준이다. 이 같은 3000만 원 이하 연봉자 비율은 전년(59.6%)보다는 줄어든 것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 가운데 연봉이 2000만 원 이하인 근로자는 699만5000명으로 전체의 38.8%를 차지했다. 소득 수준이 낮거나 공제금액이 많아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은 면세자는 739만 명으로 전체 근로소득자의 41%에 달함.
(조선일보) 아동수당 모든 만 6세 미만에 지급…기초연금 최대 30만원 → 올해부터 국내에 거주하는 모든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아동수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소득 수준이 낮은 노인에게 매월 지급하는 기초연금은 최대 30만원으로 인상.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주는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도 30만원으로 상승.
(중앙일보) 레몬법 시행‧보험료 인상…새해 車 달라지는 것들 → 1일 시행에 들어간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에 따르면 인도된 지 1년 이내이고 주행거리가 2만㎞를 넘지 않은 새 차의 주요 부위에서 같은 고장이 3회 이상 반복되면 자동차 제작사는 교환하거나 환불해줘야 한다. 주요 부위란 원동기와 동력전달장치, 조향 및 제동장치 등이다. 주요 부위가 아닌 구조나 장치에서 같은 하자가 4번 발생하거나 누적 수리 기간이 30일을 넘어도 교환‧환불 대상.
(경향신문) 새해 결심 1순위, 다이어트보다 ‘건강 위한 운동’…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95%가 ‘새해 결심을 세웠다’고 답한 가운데, ‘건강을 위한 운동’을 1순위로 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34%로 가장 많았다. 반면 다이어트는 22%에 그쳤다. 매년 새해의 단골 결심이던 다이어트의 순위가 밀림.
(경향신문) 국방부 ‘양심적 병역거부자 →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 용어 변경. 국방부는 4일 대체복무제와 관련해 ‘양심적 병역거부자’라는 용어는 앞으로 사용하지 않고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라는 용어를 사용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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