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주요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2월 셋째주]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8-12-18 13:43:15


▲ 전혜경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벗이 있어 먼 곳에서 오면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

 

(동아일보) 국민청원 절반이 고발-처벌요구그중 14%는 팩트 오류.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모토 아래 시행된 청와대 국민청원 제도가 도입된 지 13개월. ‘이수역 폭행사건등을 계기로 왜곡된 정보가 유통되는 부작용도 드러났다. 국민청원의 순기능을 유지하면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거르는 등 대책 마련 필요.

 

(동아일보) 일자리 잃는 가장들30~54경제활동 참가율, 199695.9%,올해 93.1% 국내 핵심 노동 연령층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저조한 것은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기업들이 전문가집단인 고숙련 노동자와 단순노무직 위주인 저숙련 노동자를 주로 원하고 있기 때문. 중숙련자인 사무직 종사자와 장치 조립 분야 종사자의 일자리는 계속 줄고 있다는 것이다. 한은은 중숙련 일자리 비중이 199460.0%에서 지난해 55.5%로 줄었다고 분석.

 

(한국일보)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술병에 경고 그림 붙이나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최근 국회서 발의(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표발의).

 

(연합뉴스) 20대 우울증70대 치매가 최다정신질환 연령별 큰 차이. 10대는 운동과다장애(ADHD)’심평원, 정신건강 질환 진료현황 분석 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현대인에게 많이 발생하고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정신건강 질환의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2일 밝힘.

 

(연합뉴스) 공기업준정부기관 내년 임금인상률 1.8%업무추진비 동결. 임금 격차 완화 위해 기관마다 0.83.3% 차등 적용 정부는 12일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19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 지침을 확정.

(국민일보) 한숨 돌렸나?’ 취업자 수 증가폭 다시 10만명 대 넘었다실업자 수도 증가해. 취업자 수가 10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이며 다시 10만명 대를 넘어섰다. 하지만 실업률은 11월 기준으로 9년 만에 최고치.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811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11월 취업자 수는 27184000명으로 지난해 11월과 비교했을 때 165000명이 증가했다고 밝힘.

 

(연합뉴스) 사회·국가 희망지수 작년보다 하락빈부격차 개선 전망 최악희망제작소, ‘시민희망지수조사. 개인 차원 희망은 약간 높아져 시민 개개인의 희망은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졌지만 사회와 국가 차원의 희망은 더 낮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빈부 격차가 개선될 것이라는 사회적 기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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