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주요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1월 둘째주]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8-11-13 10:54:27


전혜경(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진정한 친구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세계일보) “누구를 위한 일자리 정책인가요취준생들 한숨만 정부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청년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어느덧 올해의 끝이 나가오고 있지만 연일 고용지표는 곤두박질치고 있고,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내놓은 정책들은 공공부문 알바 양산이라는 비판.

 

(연합뉴스) 는 가정, 은 직장에 불만족성평등으로 균형 잡아야” 2018년 한국노동패널 학술대회전통적 성 역할 고정관념 여전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일 만족형(24.1%)이 생활 만족형(19.1%)보다 많은 반면, 남성은 생활 만족형(20.0%)이 일 만족형(17.9%)보다 많음.

 

(연합뉴스) 휴대전화 무선충전기 위조품 주의보“KC마크 확인하세요무선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이 많아지면서 휴대전화 무선충전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지만 과열이 발생하는 위조품이 많아 주의가 요구.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무선충전기(위조품) 사용 중 제품 후면이 과열돼 녹았다는 사례가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밝힘.

 

(연합뉴스) 최근 5년간 워킹홀리데이 나갔다 390명 범죄피해범죄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는 호주로, 전체 범죄 피해자의 65.1%에 달하는 254명이 호주에서 발생한 각종 범죄로 피해를 보았다. 이어 캐나다 52, 영국 41명 순.

 

(국민일보) 알레르기 유발하는 미세 먼지눈 비비면 위험해요미세먼지 입자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가 눈으로 들어감으로써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침. 미세먼지를 포함하여 꽃가루, 집 먼지 등이 알레르기 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고 눈이 간지럽거나 이물감이 들어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는 행동은 매우 위험.

 

(경향신문) 수능 합격!” 링크 누르지 마세요수능 사이버범죄 주의보 8일 경찰청에 따르면 수능을 앞두고 수능 합격! 꼭 되길 바랄게. 이거 보고 힘내!’ 등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 링크가 첨부된 정체불명 문자메시지가 발송될 가능성이 있으며 링크를 누르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돼 소액결제가 발생하거나 기기에 저장된 개인금융정보가 탈취될 우려가 높다고 밝힘. 

 

(경향신문) 내년엔 집값 1.1%, 전셋값 1.5% 떨어질 것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9년 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열고 내년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1.1%, 전셋값은 1.5% 하락할 것으로 밝힘.

 

(경향신문) 시간제 근로를 원한다 190만명이유 1위는 건강시간제 근로를 희망하는 이유는 본인의 건강상태(32.9%)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2위는 육아자녀교육(31.5%)이었으며 다른 일 및 활동과 병행(20.2%), 가족돌봄(8.0%), 전일제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서(4.6%)란 응답이 뒤를 이었다. 여성의 경우 육아가족돌봄(39.5%)1였고, 남성의 경우는 본인의 건강 때문(49.2%)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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