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태백시 보건소, 장애인 생활터 방문 재활프로그램 운영

김준혁 승인 2018-04-17 12:41:10

태백시 보건소가 2018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터 방문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 입소시설인 순례자의 집과 주간생활터인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재활팀
,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총 3개소의 장애인 35명이 오는 20()부터 83()까지 총 16주간 방문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요가와 함께하는 레크댄스프로그램 강사 3명이 각 시설을 주 1회씩 방문, 시설 내 장애인들에게 규칙적인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해 건강증진 및 인지력 향상을 도모한다.


, 금연상담사와 영양사, 원스톱건강서비스팀이 통합건강관리 일정에 따라 각각 방문, 건강 상담 및 서비스 연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 태백시 보건소는 의료취약계층에 있는 장애인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방문재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