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이 농촌미디어연구소(대표 이순용), 라디오스타박물관(이사장 고진법)과 공동으로 ‘감동의 순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동행> 사진전’을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과 라디오스타박물관 특별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패럴림픽 기간 동안 동계패럴림픽 사진기자로 참여한 고명진 관장, 뉴시스통신사 김진아 기자, 김경목 기자가 취재한 사진들과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제공한 사진이 전시된다.
특히 농촌미디어연구소 이순용 발행인이 촬영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거행된 영월 단종국장 재현행사 사진도 특별전시 된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전시장에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사용된 출입증, ID카드, 근접, 풀기자단, 사진기자들이 사용한 각종 미디어자료가 함께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