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0월 둘째주]
전혜경(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8-10-16 13:18:23


전혜경(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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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다. [파울로 코엘료]

 

(동아일보) 하루 커피 3잔 이상 마셔도 잠 잘 잔다고? 노년에 고생할 수도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의 경우 노년에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결과.

 

(한국일보) 폭염엔 배달이 답식서비스 모바일 주문 2배 가까이 증가 100여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이 덮친 8온라인 음식 배달 주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 이용은 2배 가까이 증가. 4일 통계청의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957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6% 증가했으며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57197억원으로 29.7% 상승.

 

(동아일보) 혼행 열풍, 모르는 남녀 동반도 일반화혼행족 인기 여행지 1위는? ‘혼행’, 즉 혼자 하는 여행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추석 연휴와 징검다리 휴일이 이어진 9월 말~10월 초 해외로 나간 내국인 약 110만명 중 혼행족이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여행업계는 추산.

 

(조선일보) “사진사는 없어요혼자 사진 찍는 셀프 사진관 뜬다 사진사 없이 모니터 보며 직접 찍는 사진관 인증 넘어 놀이가 된 사진색다른 경험 찾는 셀프족에게 인기.

 

(동아일보) 52시간 100직장인 3명 중 1야근 줄었다” 8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 따르면, 직장인 638명을 대상으로 근로시간단축 시행 후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7.8%는 야근이 줄어들었다고 답하며 35.3%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가활동 시간이 늘어난 응답자도 36.3%로 나타남.

 

(한국일보) 미세먼지 걱정 없다광고하는 방한일회용 마스크, 실상은 효과 전무 시중에 판매되는 방한일회용 마스크들이 미세먼지나 황사 흡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 차단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 한국소비자원은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과 공동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황사나 미세먼지 등의 차단효과를 광고한 마스크 3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힘. 조사 대상은 보건용 마스크(20), 방한대(10), 일회용 마스크(5) .

 

(국민일보) 예상보다 5조기 퇴직비은퇴자 80%는 아무 계획 없어 4일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의 한국인의 은퇴준비 2018’ 보고서에 따르면 비은퇴자의 83%가 조기퇴직 시 소득확보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밝힘. 예상보다 5년 일찍 퇴직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비은퇴자 10명 중 8명이 경제적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

 

(경향신문) ‘간호사가 모자라2023년까지 편입학 30% 확대키로 부족한 간호사 수를 늘리기 위해 정부가 5년간 한시적으로 대학 간호학과의 편입학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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