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19회 강원도장애인복지대상」 수상자 선정
오는 19일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서 시상식 개최

김준혁 승인 2018-04-11


▲ 좌측부터 조영재 씨, 조세연 씨, 정규훈 씨



강원도는 42일 제19회 강원도장애인복지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자랑스런 장애인 부문에 조영재(, 33, 뇌병변3, 춘천), 장한 장애인가족 부문에 조세연(, 50, 춘천), 고마운 장애인봉사 부문에 정규훈(, 45, 춘천)씨를 수상자로 확정했다.


자랑스런 장애인부문 수상자인 조영재씨는 뇌병변
3급 장애인으로 강원도장애인체육회 경기위원 및 도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장애인 체육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전국 동하계체육대회 장애인아이스하키 분야 12년 연속출전 등의 경험으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 선수로 출전하여 장애인아이스하키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장한 장애인가족 부문을 수상한 조세연씨는
11녀를 둔 가정의 가장으로 지적발달 1급 장애를 가진 자녀를 24년 동안 사랑과 애정으로 헌신하며 양육하였으며 장애인 자녀를 위해 가족 모두 장애인 자녀 중심 같이 동행하는 삶을 직접 실천해왔다.


현재 장애인 가족들의 봉사모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회장으로 자신과 같은 상황의 어려운 이들과 함께하고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배우자 또한 사회복지사 자격 획득 및 여동생의 특수교육학과 재학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마운 자원봉사 부문을 수상한 정규훈씨는 지역 라이온스클럽을 통해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국제이리온스협회
354-E (강원)지구 사무총장으로 저소득 장애인 가구 집수리, 연탄, 화목 등 각종 후원 및 봉사활동 등을 직접 실천하는 한편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직접 무료급식차량 자원봉사 활동으로 국제적인 행사에 하나 되는 지역모습을 보여주는 헌신적 모범적인 자원봉사자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장애인복지대상은
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가족단체를 적극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장애인의 사기를 고양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2000년부터 2017년까지 총 18회에 걸쳐 54명이 수상했다.


한편 시상은 오는
419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8장애인의 날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