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전혜경(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8-08-28 10:45:14


전혜경(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사람은 꿈이 후회로 바뀔 때 비로소 늙는 법이다. [존 배리모어]

 

(경향신문) 2017년 출생아 수 357800해남군만 출산율 2명 넘어. 지난해 출생아 수가 357800명으로 집계, 1970년 관련 통계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 한 해 출생아 수가 40만명 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처음 있는 일.

 

(문화일보) 강의실 밖 복도까지 빼곡지방서 올라와 취업낭인 1년째. ‘고용 쇼크속 노량진 공무원 학원가 가보니 일자리 얼어붙자 취준생 몰려. 실제 강의 못 들으면 영상으로 수업자습 하루 12시간 열공벽면엔 시험 관련 고지 가득.

 

(경향신문) 소득 몇 천원 인상에 기초연금 2만원씩 깎이는 일 사라진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현행 기초연금 소득역전방지 감액 제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초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힘.

 

(동아일보) 한국 고교생 공부하는 이유 하고 싶은 일 하려고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82.7%),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74.6%),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74.2%),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57.1%), ‘공부를 잘하면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칭찬을 받기 때문에’(32.1%) 순으로 나옴.

 

(동아일보) 국방부, 국방백서에서 북한군은 우리의 적삭제 검토정부가 2년 주기로 발간하는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문구를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해당 문구가 들어간) 북한군 표현에 대해서 충분한 검토를 거쳐 12월 발간 시 결정할 예정이다는 입장.

 

(문화일보) 귀농 10명중 3명이 갈등 겪는데유치에만 열 올리는 지자체. ‘봉화 엽총난사사건통해 본 귀농귀촌 실태 농촌경제연구원 조사서 드러나. 자금 지원 대책 등 내놓지만 교류유대강화 프로그램 부족. 갈등 전담해결팀 제 기능 못해.

 

(한겨례) 수능 원서접수 23일 시작시험은 1115. 접수 마감은 97. 시험과목 변경은 원서접수 기간에만 가능.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2내일부터 전국 86개 교육청과 고등학교에서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힘. 수능 성적은 125일 수험생에게 통지.

 

(중앙일보) 중환자실 1급 병원 수도권에 39, 전라강원은 2곳씩. 1급 중환자실을 가진 병원 10곳 중 6곳이 수도권에 밀집돼 있고, 호남강원제주에는 1~2곳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남.

 

(중앙일보) 유명 사립초까지 어린이활동공간 15% 환경기준 위반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 어린이 활동공간 7곳 중 한 곳은 납 성분이 포함된 페인트나 벽지를 사용하는 등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어긴 것으로 확인. 환경부는 지난해 어린이 활동공간 12234곳을 지도 점검한 결과, 14.6%1781곳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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