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8월 셋째주]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8-08-21 11:01:25


전혜경(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제임스 오펜하임-

 

(경향신문) 금융감독원 사칭 가짜 이메일주의하세요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사기 이메일을 받은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금감원이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

 

(경향신문) 시중은행금융협회 등 금융권 채용박람회’ 29·30일 개최은행연합회는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와 59개 금융회사 공동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9일 밝힘.

 

(중앙일보) 환자들 직접 점수 줬다5’중 서울대병원만 의사 태도·소통 낙제점정부가 처음으로 시행한 병원에 대한 환자 경험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이 의사의 태도소통 분야에서 낙제점. 9일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환자가 직접 참여한 의료서비스 환자경험평가결과를 10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처음으로 공개.

 

(중앙일보) AI 서비스의 새 격전지 된 호텔아파트편의점이동통신사간 인공지능(AI) 음성 서비스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동안의 AI 시장이 가정 내 ‘AI 스피커중심이었다면 호텔아파트편의점 등 B2B(기업간 거래)로 판이 확장 추세.

 

(한국일보) 우유 남아도는데 가격 올리기만원유가격연동제 개선 목소리. 서울우유 5년 만에 3.6% 인상, 다른 업체들도 줄줄이 올릴 듯. “저출산 영향 소비 정체되는데 생산비 연동 원유 값은 계속 올라. 미국EU호주 등과 경쟁 구도에서 가격 연동제는 시대에 맞지 않아

 

(한국일보) 동원예비군 3년까지만보상비 91,000원까지 인상. 앞으로 군 복무를 마친 예비역 가운데 4년차 이상 예비역은 동원예비군으로 지정되지 않으며 동원예비군 훈련 참가에 따른 보상비도 2022년까지 91,000원으로 인상된다. 국방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방개혁 2.0’의 동원 분야 세부 정책을 발표.

 

(세계일보) 추석이 코앞인데 출하할 게 없네요폭염피해 과수농가의 한숨. 사과 노랗게 변하고, 신고배 탁구공 만해. “상품 출하 과일 20% 넘지 못할 것

 

(세계일보) 음식은 배달, 쇼핑은 저녁에폭염이 소비패턴도 바꿨다. 8BC카드가 고객 2600만명의 지난해와 올해 7월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7월 하순으로 갈수록 오후 7~12시대 오프라인쇼핑이 많아졌다. 전체 오프라인쇼핑 매출 중 오후 7~12시 비중을 보면 7월 첫주 27.8%였지만 셋째주엔 28.7%, 넷째주엔 29%높아졌다.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14일 이후 그 시간대 매출 곡선이 가파르게 상승.

 

(서울신문) 입장료 7만원대 워터파크오줌 오염물질 국제기준치 최대 3배 초과. 피부 통증 유발 결합잔류염소 국내 수질검사 항목에는 빠져 있어. 미국, WHO, 영국은 엄격히 관리. 워터파크 수질검사 주체 불분명. 바닥분수 15일에 1, 수질검사 워터파크 1년이나 석달에 1번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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