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8월 둘째 주]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8-08-14 11:00:54


전혜경(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단순하게 살아라. 현대인은 쓸데없는 절차와 일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가? -이드리스 샤흐-

 

 

(경향신문) 취업준비생 5명 중 2외모 때문에 취업에 피해 받아구직자들이 피해를 본다고 느낀 상황은 외모 좋은 지원자에 질문이 집중될 때(40.2%,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외모 관련 질문을 받을 때(30.4%)’, ‘면접만 보면 탈락할 때(28.3%)’, ‘외모에 대해 대놓고 지적당했을 때(24.5%)’,다른 지원자의 외모를 칭찬할 때(22.3%)’.

 

(동아일보) 서울시, 교통안전 효과 큰 주행유도선 확대서울시는 교차로 사고위험 감소효과가 큰 것으로 입증된 분홍색 주행유도선설치를 3배 확대하기로 했다고 9일 밝힘 주행유도선이란 주행 방향이 여러 갈래이거나 혼동하기 쉬운 교차로와 도시고속도로 분기점에서 운전자가 가야할 방향을 분홍색 바닥선으로 알려주는 노면색깔 유도선을 말한다.

 

(경향신문) 금융권 2명 중 1, 매일 3시간 넘게 야근은행원 등 금융권 종사자 2명 중 1명은 매일 3시간 넘게 야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퇴직 등으로 인력은 자꾸 빠져나가고, 은행들의 실적 압박과 경쟁까지 더해지면서 노동환경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는 지적.

 

(경향신문) 환경미화원 주간근무 비중 내년 38% 50%로 늘린다환경미화원의 주간근무 비중을 50%까지 확대하고, 위탁업체에 고용된 환경미화원의 임금을 현실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안을 내놓음.

 

(문화일보) 청약경쟁 일반분양의 4재건축 당첨은 바늘구멍주택청약시장에서 재개발재건축단지 청약 경쟁률이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개발재건축단지 대부분이 도심에 위치해 수요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

    

(경향신문) 현업직 지방공무원 월 초과근무 77.6시간소방이나 시설·재난 관리를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이 70시간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지자체 공무원은 1년 중 연가사용일이 5.5일에 그침.

 

(동아일보) 서울 찾은 외국인 관광객 90% “재방문 의향서울시는 이러한 결과를 담은 ‘2018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상반기(16) 결과를 8일 내놨다. 서울 관광에 대한 실태와 유행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기간에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고 개별 면접한 결과.

 

(동아일보) “땀 많아지고 체중 갑자기 줄면 이것의심해야무더위에 유난히 땀을 많이 흔들리는 사람들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원인일 수 있어 관심을 기울여야 함.

 

(중앙일보) 지난해 에이즈 감염자 1191명 중 남성 91.4%성접촉이 주요 원인. 지난해 국내에서 보고된 신규 에이즈 감염자는 1191명으로 남성이 9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 경로는 대부분이성접촉이었다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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