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7월 셋째주]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8-07-24 10:45:08


전혜경(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시간은 우리가 갖고 있는 것 중 가장 적은 것이다.” -훼밍웨이-

 


(동아일보) 국회 근무 5급 꿀보직 공무원 노려라立試 몰려드는 인재들. 경쟁률 275 1 ‘입법고시 열풍극강의 난도를 자랑하지만 민의의 전당에서 일한다는 자부심과 다른 행정부처와 달리 서울에서 평생 근무할 수 있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어 입법고시로 입문하는 수험생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

    

(동아일보) 은행권 하반기 채용, 규모 늘리고 채용 절차는 어렵게 필기시험에 국가직무능력표준 도입채용 공정성 강화. 하나은행 채용인원 2배 늘릴 듯. 4대 은행 2100명 채용.


  (문화일보) 버스기사 대기시간 전부를 근로시간으로 못 봐大法, 원심 깨고 파기환송 운행시간 정해져 휴식 가능 회사가 업무지휘·감독 안 해. 초과근로수당 지급의무 없어”             

 

(한국경제) 2027년까지 경유버스 퇴출친환경로 교체환경부 수도권 지자체장 미세먼지 줄이자동맹.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구역 확대,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출·퇴근 시간대 버스·지하철 증차.

 

(경향신문) 올해 모든 중앙부처에 여성 고위공무원 임용지방·고졸·저소득층 공무원 채용범정부계획 추진 13개 중앙부처에 올해 안에 2급 이상 여성 고위공직자를 임용하고, 지방 대학이나 고졸 출신자, 저소득층의 공무원 채용 규모도 늘릴 계획.

                            
  (조선일보) 땀 많이 흘렸나요? “몸속 수분 부족하면 인지기능 떨어져미국 조지아공과대 연구팀이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면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 발표.         

 

(동아일보) 5대 국경일 제헌절우리나라만 공휴일 아닐까? 2005년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함에 따라 식목일과 함께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

 

(경향신문) 직장인 10명 중 2명 도시락 싸서 다닌다? 도시락을 싸오는 이유로 점심 값이 부담돼서(59.7%)’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점심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22%)’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고, ‘다이어트를 위해(15.3%)’, ‘건강을 챙기기 위해(2.8%)’라고 답함.

 

(경향신문) 초등학교에서 쓰는 리코더, 할인마트 카트 손잡이보다 더럽다국가기술표준원·한국소비자원·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악기류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위생실태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들이 음악수업에서 사용 중인 리코더에서 일반세균과 대장균군,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힘.

 

(데일리안) “성희롱 예방교육 한다더니변종 보험영업 주의보법정 의무 교육 지원 등 구실로 접근한 뒤 가입자 모집에 혈안’, 불완전판매 우려 계속금융당국·보험사 방치 속 소비자만 위태.

      

(동아일보) 은행고시부활에 학원들만 신바람올해 하반기(712) 시중은행의 채용이 본격화된 가운데 필기시험이 부활하면서 전국 학원가와 인터넷 강의 사이트 등에는 은행권 취업 준비 강의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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