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랑을 지어 드립니다…‘러브하우스 집수리 봉사’
동해시 망상동 지적 장애인 가구에 173번째 지원

김준혁 승인 2018-02-20 14:39:30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회장 김경남)가 동해시 관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1월말부터 작업하여 지난 28() 173번째 러브하우스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러브하우스 사업은
2006년부터 꾸준히 이어진 사업으로 173번째 러브 하우스는 망상동 지적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방, 안방, 도배·장판 등을 지원했다.


2013
년 단체등록을 한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봉사단은 41명의 회원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 중고가구·가전제품 수거 및 지원, 미용서비스지원, 생활편의 지원, 노약자 병원 이동 및 치료 지원, 한 부모가정 및 와상 환우가정 기저귀 지원, 해외아동 지원, 장학사업 등을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김대성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173번째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마친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김경남단장과 회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어려운 현실에도 행복한 동해시를 위해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주거 개선 사업에 대한 봉사 활동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