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어려움을 함께 해요~ 2018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온누리 상품권, 현금, 과일 등…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복지시설 등 4천여 명 대상
동해시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설 명절(2.15.~2.18.)이 되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다.
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주위의 이웃을 위문하고 훈훈한 희망을 나누어 다 함께 행복하기 위하여 지난 2월 5일(월)부터 「2018년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활동」 계획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보훈대상자 및 노인복지 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약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을 이어나갔다.
시는 방문 시 대상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취약 계층 일부에게는 상품권 및 과일을, 그 외 대부분 대상자에게는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현금을 지원했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주민들이 없도록 촘촘한 사회복지 정책을 실현, 행복한 동해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