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주요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6월 마지막 주)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8-07-03 10:36:19


전혜경(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아무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라. 우리가 항상 뭔가를 한다면 놀라우리만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토마스 제퍼슨)

 

 

(문화일보) 월세·세금 내기도 버거운데보험가입 기피하는 청년층 2030세대 보유계약 매년 하락세.

      

(헤럴드신문) ‘멸강충 주의보옥수수벼 등 닥치는 대로 갉아먹어 최근 무더위가 지속하면서 강토를 멸망시킨다는 악명이 붙을 정도로 옥수수 등을 닥치는 대로 갉아먹는 해충 멸강충이 기승.

 

(한겨레신문) 명품 비켜!면세점서 국내 중소기업 가방 돌풍파인드카푸어핑크 핑고 백 매달 2천개씩 팔려. 가방과 끈 따로 고르는 콘셉트에 싼 가격이 매력. 면세점 업계서도 유망한 중소업체 제품에 눈길’.

 

(한겨레신문) 자전거 사고 금요일·9월 주의하세요발생빈도 최다. 지난해 경기도내 자전거 사고 3558사망 46금요일과 9월에는 특히 주의해 주세요.”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가 요일별로는 금요일, 월별로는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

 

(경향신문)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계곡 수질 좋아요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강릉 경포, 동해 망상 등 동해안 19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밝힘.

 

(경향신문) [하반기 달라지는 것] 초등생도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자전거 음주운전 처벌911일부터 초등학생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무료. 928일부터 자전거 운전자의 음주운전도 처벌한다.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 시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된다. 음주단속을 거부할 경우 1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 고속도로 뿐 아니라 모든 도로에서 자동차 전 좌석의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

 

(노컷뉴스) ‘최대 80만원전액부담 뇌·혈관 MRI 검사비 9월부터 내린다환자가 전액 짊어져야 해 경제적 부담을 줬던 뇌·혈관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검사비가 낮아지며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비급여 진료에서 급여대상으로 전환되기 때문.

 

(문화일보) 한국 청년, 혼자 살수록 빈곤율 높다청년단독가구 20%빈곤절반이상 주거임대료 과부담. 다시 부모와리터루족늘어 부모에게 의존하며 생활하는 청년 세대가 증가했음을 짐작.

 

(문화일보) 서울평양 고속도로 첫발동해선 관광국도도 정비. 남북이 철도에 이어 도로 현대화 사업에도 합의하면서 경의선·동해선 등 남북을 잇는 도로망 구축 작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

 

(데일리안) 코웨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선정…▲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가족 친화프로그램 운영 모성보호 관련 제도 활성화(출산 축하금 지원, 임신 기간 근로 시간 단축, 태아 검진 시간 사용 등)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OO으로 부르는 수평적 호칭 도입 등에서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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