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경(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성실함의 잣대로 스스로를 평가하라. 그리고 관대함의 잣대로 남들을 평가하라.”(존 미첼 메이슨)
(국민일보) 정장 벗고 청바지… 직장인 52% “근무복장 제한 없어” → 취업포털업체 잡코리아는 지난5.31일 최근 직장인 1117명을 대상으로 ‘평소 출근할 때 가장 많이 입는 옷’을 설문조사.
▶ 결과 청바지가 51.5%(복수응답)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고 밝혔다. 면바지(29.9%)와 캐주얼 정장(26.1%)이 각각 2위와 3위인 가운데, 남방(20.6%) 원피스(18.8%) 등 비교적 편한 옷차림이 선정
(세계일보) 전단 알바도 귀하다…“최저임금 못 받고 일하는 청소년도 상당수” → 15∼19세는 책임감이 적고 성인은 책임감이 강하다는 일종의 편견 등 작용. 어차피 임금을 올려줘야 한다면 어른을 쓰겠다는 고용계 분위기.
(문화일보) “폭염이 불안·치매 부른다…응급실 정신질환 15%가 무더위 탓” 서울대 보건대학원, 정신질환 응급실 입원 16만 6천 건 분석결과 → 노인의 경우 상대적으로 생리적 적응력이 떨어지고, 체온조절이 덜 효율적이기 때문에 이런 위험이 더 크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
(문화일보) 젊은 유방암 환자 재발 억제, 난소기능 조절로 가능 → 젊은 연령의 유방암 환자에게 항암치료 후 추가적으로 난소기능 억제 치료를 하는 것이 유방암 재발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
(국민일보) ‘근무시간 단축’ 한 달도 안 남았는데…가이드라인 없어 혼란 → 기업들은 업종의 특수성과 업체별 인력 사정을 고려할 때 특정 업무 종사자들은 초과 근무가 불가피하다고 호소.
(세계일보) 유언 따라 차량에 시신 넣어 매장…어떤 가족의 기묘한 장례식 → 평소 차 좋아했던 중국의 한 남성이 유언대로 관이 아닌 ‘자동차’와 함께 땅속에 묻혀 화제. 외신들에 따르면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 한 사람이 죽으면 장례식에 들어가는 비용이 평균 8만위안(약 1347만원)이며, 취 씨 가족은 소나타를 구입하기 dnl해 1만 위안(약 170만원)을 쓴 것으로 알려져.
(국민일보) 다가오는 매실청의 계절…“설탕 대신 매실청? 과다복용 주의!” → 바로 매실에 있는 ‘아미그달린’이 청산가리와 동일한 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소화되는 과정에서 청산 성분이 나와 과다 복용 조심.
▶ 매실 뿐만 아니라 살구, 복숭아, 아몬드, 아마씨 등에도 동일한 성분이 있기 때문에 씨앗이 있는 음식을 섭취할 때는 과다복용을 조심해야 함.
(경향신문) 여성 10명 중 8명, “구직 때 성차별 경험 있다”…성인여성 78.2% 구직활동 중 차별 느낀 적 있어 → 이 같은 응답은 기혼(89.5%)이 미혼(73.9%)보다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 13.5%, 30대 36.1%, 40대 31.8%, 50대 13.3%, 60대 5.3%로 3040 여성이 다른 연령보다 차별을 더 많이 느낀 것으로 집계.
▶ 차별 내용으로 ‘예상보다 낮은 급여 책정’(35.9%)을 1위로 꼽으며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결혼 및 자녀 유무(22.6%)’, ‘예상보다 낮은 직급 책정’(13.6%), ‘비정규직 등의 고용형태 적용’(13.1%), ‘주어지는 업무 내용’(12.5%), ‘외모평가’(2.4%)가 뒤를 이음.
<< 경찰에 대해 알아봅시다 >>
수사구조 개혁에 대해 알려드립니다(2탄)⇒ 수사구조개혁이 되면 이렇게 좋아집니다
∨ 사라지는 불필요한 이중조사
→ 검찰의 이중조사로 국민이 입는 경제적 피해는 매년 1,500억원에 달해. (한국비교형사법학회)
∨ 더욱 신속하고 믿음직한 수사
∨ 견제와 균형을 통해 성역없는 수사가 실현됩니다.
∨ 수사·기소 분리로 형사사법시스템의 선진 민주화를 앞당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