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6월 첫째주)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8-06-12 11:09:53


전혜경(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가장 위대한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에 있다." (공자)

 

(한겨레신문) 황사 심한데 외출은 해야 하고 고위험군 외출 최대한 자제, 물걸레 청소 효과적. ‘보건용 마스크착용먼지농도·호흡량 고려해 제품 선택/인공눈물로 눈 속 먼지 제거, 렌즈보다는 안경 착용

 

(한겨레신문) 잠실 주경기장 2024년 재탄생외부 형태 보전 88서울올림픽이 열렸던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도심형 스포츠·문화 콤플렉스로 바꿈 주경기장은 역사성·상징성을 고려해 외부 형태를 보전하되 올림픽 재개최가 가능할 정도의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

 

(중앙일보) 은행 채용 투명해진다 성별·학교 차별 없게 블라인드 평가방식으로 전환. 신입직원을 채용할 때 임직원 추천을 받은 지원자를 우대하는 제도를 폐지할 방침.

 

(중앙일보) 바다 온난화로 2100년 산호가 모두 사라진다 고운 색깔 잃는 백화현상 확산으로 산호충-조류 공생관계 깨짐. 전 세계 70% 이미 확산온난화 막아야 되살릴 수 있어.

 

(조선일보) 독도 생태 수비대로 나선 부산 돌돔 1만 마리 방류 이빨이 강한 돌돔이 성게를 잡아먹으면 갯녹음 확산을 막아 독도 해양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킬 것이라는 부산수자원 연구소의 입장.

 

 

(경향신문) “50년 전 열차 무임승차” 70대 남성 삼척역에 20만원 내놓고 자리 떠 1967년 논산에서 고향인 삼척으로 오는 길과, 태백시에 사는 누나 집을 방문할 때도 7회 가량 무임승차를 했다고 밝힘.

 

(경향신문) 1분기 대졸이상고학력 취업 무경험 실업자 수가 2013년 이후부터 연속 증가, 지속되고 있는 취업난과 경력 선호 현상이 영향 연도별로 대졸이상 취업무경험자 수는 20131분기 25000, 20141분기 35000, 20151분기 45000, 20161분기 55000, 20171분기 6만명, 20181분기 63000명으로 5년 만에 152% 증가.

 

(경향신문) 서울 냉면 한 그릇 9000원 육박주요 음식값 일제히 상승 냉면은 5월부터 찾아온 무더위와 남북정상회담 이슈 등으로 매출효과’.

 

(조선일보) ‘52시간불똥 튄 휴대폰 개통시간 휴대폰 개통시간 단축 시 퇴근 후 직장인들 가입 불가능하다며 유통업계 반발. 방통위에서는 유통점 근로자들의 근로시간 단축이 이유라는 입장.

 

(조선일보) 여성운전 금지국가 이제 지구상에 없다 사우디아리비아가 4(현지 시각) 처음으로 여성에게 운전면허증 발급. 사우디는 중세 이슬람 시대의 질서를 추구하는 사상 와합주의에 따라 그간 1932년 건국 이래 지난 86년간 여성의 운전을 전면 금지.

 

(조선일보) 남북 대결 영화 다 찍었는데눈치 보이네 평화 간 갈등 이념 다룬 영화들 평화·화해 무드에 개봉시기 고민. 남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걱정스럽다는 영화계 분위기.

 


 

<< 경찰에 대해 알아봅시다 >>

수사구조 개혁에 대해 알려드립니다(1)수사구조개혁시대적 요청입니다.

검찰과 경찰 간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되는 형사사법체계 재설계가 필요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수사구조개혁(수사권 조정)을 바라고 있습니다.

찬성여론이 평균 66%로 국민 대다수가 공감

67.6%(17.2.23 한국리서치)69.4%(17.8.16 문화일보)57.9%(18.4.4 리얼미터)70.4%(18.4.24 법률소비자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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