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소소한 이야기들 (5월 마지막 주)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8-05-29 10:56:48


전혜경(현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지난날에 대한 감사는 마음의 욕심을 없애주고, 현재의 감사는 신바람을 일으키며, 미래에 대한 감사는 자신감과 용기를 준다." (평생감사 카드)

(중앙일보) 국내 고혈압 기준 현행 유지 140/90. 대한고혈압학회, 미국이 130/80으로 기준 낮춤에 따라 우리도 변경 검토했으나 수용하기엔 한국인 관련 연구 자료가 부족하다 판단.

 

(중앙선데이) 대한민국의 민국’(民國) 백성의 나라라는 의미서양 민주주의 또는 1911중화민국에서 차용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영, 정조 시절 이미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용.

 

(중앙선데이) 다른 암 다 감소하는데 유방암은 더 늘어 2011년 이후 대부분의 암 발생은 줄고 있지만 유방암은 증가, 특히 20대의 발병 더 늘어. 세계적으로도 유방암은 증가 추세.

 

(헤럴드경제) 비둘기는 ‘유해 야생동물 2009년 환경부 지정먹이 주면 안 돼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 등이 이유배설물엄청난 번식력위생 등도 문제.

 

(한국경제 등) ‘육체노동 정년은 65’  서울중앙지법 판결기존 60최근 65세 정년 판결 잇달아. 수명정년 연장 반영기존 60세 정년은 1989년 대법원 판례로 정착된 것.

 

(헤럴드경제) ‘혈당지수’(Glycemic Index.GI)  식품이 혈당을 상승시키는 속도포도당이 기준(100)이 된다. 당분 함량보다는 혈당지수가 당뇨에 더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 입으로 느끼는 단맛정도와 식품의 혈당지수는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구마보다 감자의 혈당지수가 더 높은 것도 그 예.

 

(조선일보) 과자를 산 건지비닐봉지를 산 건지… → 현행 법령상 과자 비닐봉지는 빈공간이 35% 이하종이박스 포장은 2025 이하가 되어야 하나 대부분 안 지켜지고 있음환경 문제.

 

 

(문화일보) 지난 4년간 살림살이 나아졌는가 ‘그렇다’ 16.6%. vs ‘아니다’ 32.9%보통이다50.5%. 서울폴랩 - 문화일보, 6·13유권자 정책입장 조사.

 

(세계일보) ‘비자발적 실업자사상 최대  1분기 32만명실업 사유 통계 항목 변경한 2014년 이래 최다. 3월 실업률도 4.5 17년 만에 최고.

 

(동아일보) 의료용 방사선몸에 괜찮을까  약한 방사선도 자주 쬐면 장기적으로 암 위험한국인 연간 쬐는 방사선량 평균 3.6mSv. 흉부 X레이 0.02인 반면 복부CT 10, PET 7.03로 상대적으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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