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장애인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강원도지방경찰청” 전혜경 경위의 재능기부로 주간 주요 소식을 요약, 개재하기로 하였습니다. (편집자 주)
▲ 전혜경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
(전 장애인, 여성 등 인권보호 업무 담당자)
□ “감사하는 마음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우리가 누구에겐가 감사하고 있을 때 그 어디에도 불화나 반목 같은 것은 발붙이지 못할 것이다.” (평생감사 카드)
(동아일보)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이 90%… → 지난해 기준 장애인 총 수는 138만 2760명. 교통사고 장애인 통계는 따로 없지만 한해 등록하는 후천적 장애인의 90%가 교통사고 추정.
(문화일보) 주방세제도 3종류로 구분표시 → 19일부터 개정 ‘위생용품 관리법’시행. 1종은 채소, 과일세척용, 2종은 조리기구 등, 3종은 제조·가공용 기구 등을 씻는 용도.
(문화/4.19) ‘멸치 똥’ → 흔히들 ‘멸치 똥’이라 하는 것은 사실 내장. 칼슘 등 풍부해 함께 먹는 것이 이익.
(세계일보) ‘해어화’(解語花) → ‘말을 이해하는 꽃’이란 뜻으로 기생에게 붙여진 애칭. 일제 강점기 기생들은 수재민 성금, 국채보상, 국산품 애용 등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
(서울경제)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32만1574명으로 2016년보다 12% 감소했다고 18일 발표함
- 외국인 환자가 줄어든 것은 2009년 정부가 해외 환자 유치를 허용한 뒤 처음으로, 외국인 환자진료 수입도 2016년 8606억원에서 지난해 6398억원으로 26% 급감함.
(중앙/4.20) 평균수명(82세)까지 살 때 병원은 며칠 갈까? → 외래, 입원 합쳐 모두 1925일(5.2년) 병원. 노년기가 가장 많고 노년기 아닌 시기는 2세(37.8일)가 가장 많아. 건강보험공단.
(서울신문) 손 없는 프로 미식축구 선수 탄생할까? → 26∼28일 열리는 신인드래프트에 왼손 없는 ‘샤킴’ 출전. 4세 때 손 절단, 고교, 대학 선수로. 탁월한 능력과 의지. 스카웃 성사 여부 주목.
(문화일보) 음식업 배달종사자 2만여명 중 절반이 대행업체 소속 → 피자 업종이 27%로 가장 많아. 치킨은 18%, 중국음식점이 대행업체 직원 2%로 직접 고용한 배달종업원 가장 많아.
(헤럴드경제) ‘도로명주소’ → ‘내 집 도로명주소를 알고 있다’…‘97%’(서울 기준). 만족도는 지난해 63%에 불과.
(아시아경제) 종전·정전·휴전? → 종전은 전쟁의 완전한 종료. 정전, 휴전은 같은 뜻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정전'은 휴전보다는 ‘일시적’, ‘국지적’ 전쟁 중지를 의미한다고.
<< 금주의 경제관련 용어 >>
* T커머스
- TV와 커머스(commerce)를 합한 단어로 TV를 통한 상거래를 말하며,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뜻하는 E 커머스와 비교됨. 소개되는 상품만 구매할 수 있어 단방향인 TV홈쇼핑과 달리 소비자가 여러 상품을 검색해 골라 살 수 있는 양방향 홈쇼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