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장과의 담화] 최동용 춘천시장 신년 인터뷰

강원장애인신문사 승인 2018-01-09



[질문1] 새해 춘천시민에게 인사말씀과 지난해 소회를 부탁드립니다.

 

[답변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춘천이 시민행복도시로 나아가는 데 괄목한 만한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관광분야는 소양강스카이워크를 비롯해서
, 여러 체험관광시설 개장으로 200만명 가까운 신규 관광객을 유치했고, 장기 현안이던 동춘천산업단지 준공,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 등 개발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큰 현안이던 동서고속철도 도심 구간 건설방식도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하화가 성사됐습니다
. 거듭 감사드립니다.


새해는 이같은 지역의 역동적인 변화를 미래 발전으로 구체화하면서 시민 행복
,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 무술년 한해,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질문2] 먼저 새해 춘천시 중점 사업은 무엇인지요?

 

[답변] 시청사 신축, 삼악산 로프웨이 등 현재 추진 중인 대형 현안을 계획대로 마무리 지으면서 미래 발전 기반을 더욱 다지는 일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춘천시 신청사는 당초 계획대로
5월 준공하고 춘천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삼악산 로프웨이는 상반기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지역의 미래입니다
. 지난해 역점 시책으로 시작한 보육선도도시 조성은 올해 지원사업을 더 확대하고 기반 인프라도 확충하겠습니다.


캠프페이지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권역별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을 시범 조성하겠습니다
.


또한 지역의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청년지원사업 등
, 새해에는 시민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이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질문3] 그러면 새해 춘천시의 복지사업과 장애인 복지사업 현황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답변] 읍면동의 기능을 복지 중심으로 개편하는 행정복지센터를 25개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해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시민이 월 1,000원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천원나눔계좌갖기, 읍면동 사회복지봉사단, 복지이통장제 등 시민 참여형 복지 공동체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는 금년 하반기에 주간
, 단기보호소를 개원하고 직업재활시설 설치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애인 콜택시가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2대를 더 들여와서 이용하시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 중증장애인들의 일상 생활을 돕는 활동지원 서비스도 더 늘렸고 장애인 공공 부분 일자리 확대 사업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

 

[질문4] 춘천시의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춘천시의 시정 구호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행복도시 스마일 춘천입니다. 도시에 살건, 농촌에 살건, 어린이건 어르신이건, 또 경제적 형편에 관계없이 시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행복해야 행복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춘천시는 특히 소외지역, 어려운 분들을 먼저 배려하는 행정을 최우선에 두고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 아파도 돌봐줄 분이 없는 분들을 먼저 찾아가 돌봐드리는 게 행정의 책임입니다만,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분들은 이웃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옆에는 춘천시와 따뜻한 이웃이 함께 하겠습니다.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용기 잃지 마시고 희망과 보람으로 오늘을 극복하고 내일을 열어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