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술 활용 장애인 재활·돌봄’ 세미나
포스터.

강원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강원센터)와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경기남부센터)가 오는 25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재활 및 돌봄’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지훈 지오멕스소프트연구소장이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 케어’, 연세대학교 할수있게하는 기술연구센터 문광태 연구원이 ‘스마트 홈 기반 가정환경 수정 프로그램’,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 김효상 재활의학센터장이 ‘AI를 활용한 장애인의 건강관리’, 중앙대학교 지역돌봄과 건강형평성연구소 김혜진 연구원이 ‘AI 돌봄과 비대면 장애인 건강관리’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박희원 강원센터장과 임재영 경기남부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와 당사자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김철현 경상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김남준 강원도 장애인복지과장, 김은미 경기도 건강증진과 노인건강팀장, 장애인당사자 권용범·홍미나 씨가 참여한다.

세미나는 줌과 유튜브(https://www.youtube.com/live/TQ5bKRfm2es?feature=share)를 통한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