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여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발달장애 영유아를 위한 사회서비스의 지역별 편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리적 접근성 문제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 발달검사, 상담, 가정 컨설팅 및 부모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수미 센터장은 “발달장애 영유아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